절단 전 하부장으로, 60cm급 식기세척기가 들어갈 폭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부장과 걸레받이를 함께 절단해 식기세척기가 주변 가구와 나란히 맞춰지도록 매립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하부장 절단만으로는 부족해 바닥 걸레받이까지 함께 손봐야 했던 현장입니다.
이 현장은 기존 싱크대 하부장 자리에 60cm 폭의 식기세척기를 매립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하부장 폭 자체는 절단으로 맞출 수 있었지만, 바닥과 맞닿는 걸레받이가 식기세척기 하단부와 간섭해 별도로 잘라내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하부장 측면 판재를 먼저 절단해 식기세척기가 들어갈 폭을 만든 뒤, 바닥 걸레받이 부분을 식기세척기 규격에 맞춰 추가로 잘라 하단 여유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절단면은 주변 가구와 이어지는 부분이라 마감선을 맞추는 데 신경을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식기세척기를 임시로 넣어보며 좌우 간격과 걸레받이 절단선이 맞는지 확인한 뒤 하부장을 재조립해 마무리했습니다.
"하부장만 자르면 끝날 줄 알았는데, 걸레받이 높이가 식기세척기 하단 다리와 부딪혀서 그 부분까지 같이 절단선을 잡았습니다. 바닥 마감선이 어긋나지 않도록 걸레받이 절단 각도를 맞추는 게 이번 현장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걸레받이 간섭이 있는 경우, 걸레받이 절단만 별도로 진행하는 서비스도 안내해 드립니다.
식기세척기 매립 시 하부장 폭은 맞아도 바닥 걸레받이 높이 때문에 가전이 온전히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하부장 전체를 건드리지 않고 걸레받이 구간만 절단해 여유 공간을 만드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